죽도봉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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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항에서 남향진으로 가는 솔바람다리를 건너기 전 주차장에서 죽도봉 공원 입구를 만날 수 있다.
죽도봉 공원을 조금 올라가다 보면 강릉항에서 남항진해변으로 가는 아라나비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보인다.
산책로를 걷다가 만난 대나무가 숲을 이룬 모습을 만난다.
대나무가 군락을 이룬 진정한 죽도봉이다.
소나무와 대나무의 푸르름이 건조한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푸른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해 준다.
죽도봉 공원에 올라가면
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오고, 또한 편하게 앉아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휴게공간이 나온다.
조명등시설이 되어 있어서 밤에도 오를 수 있으며
밤에 오르면, 안목, 강릉항, 남항진해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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